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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 교통 데이티켓의 함정 프랑크푸르트에 처음 입독해서 중앙역으로 가는 티켓에 대한 글들은 많은데프푸 생활을 위한 티켓 설명글은 잘 없어서 적어봄니다저도 여기 와서 현지인에게 설명들은 거고심심치 않게 독일 정보 카페에 티켓을 잘못 뽑아서 벌금을 물었다는 글을 봤어요.. 그것은 바로 데이티켓!데이티켓이 6유로? 정도인데이거 하나 뽑아두면 여기저기 다 다닐수 있을거라 생각했었는데그러면 안됩니다교통 범위가 정해져 있어서 해당 지역만 다닐수 있더라구요https://www.rmv.de/c/de/fahrkarten/infos-regeln/tarifinformationen/uebersichtskarte-tarifgebiete해당 지역의 pdf는 여기서 확인 가능하고데이티켓은 5000번대만 가능하고 그 외에 지역은 따로 설정해서 티켓을 뽑아야 .. 2024. 9. 6.
독일 WG 생활 일기: 뒤에서 칼 놓는 룸메 언니 블로그에는 아직 안 썼지만 룸메언니랑 집주인이랑 좀 큰 트러블이 있었다;;이런 트러블과 겹친 집주인의 사정으로 누군가는 이 wg를 나가야 하는데..나나 집주인이나 당연히 이 언니가 나가게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근데 오늘 언니가 해줬던 내용이...자기는 비자랑 직장 문제 때문에 집을 나가게 되면 문제가 생기니 나를 내보내면 되는 거 아니냐  게다가 나는 보증금도 안 내고 월세도 부모님이 대주시는 딴 데 가도 되지 않겠냐..라는 말을 했다는데  그걸 떡하니 나한테 이야기 한건 또 뭐람? 어이가 없어서...자기 비자랑 집주인 문제로 나한태 화풀이했을 때 내가 그거 다 받아줬는데 고마워할 줄은 모르고 뒤에서 칼침 놓고 있을 줄은 몰랐다...눈치가 없는 건지? 자기가 집주인이랑 그렇게 싸워놓고선 왜 엄한 사람 내보.. 2024. 8. 22.
알디톡 개통.. 불쾌한 경험 독일 들어온 지 한달째한국에서 들고온 유심이 기간이 지나가고 있어서 슬슬 알디톡을 개통 할때가 왔다 생각햇다알디에서 미리 사둔 스타터 팩을 꺼내서 다른 블로거들이 적어둔 내용을 보면서 개통을 했다..분명 n26보다 개통이 쉽다고.. 했는데..나는 아니였다백인 중년 여성이였는데질문이 생각보다 많았다 여권을 들고 있어보라고 하고얼굴을 손으로 위아래 쓸어보라고 하고여권 종료일이 언제인지 물어봣는데 이때 잘 못알아 들어서 버벅이고 다시 질문하니 '예스예쓰!!!! 너 여권 종료일!!!' 이러고 소리지른다...그 다음은 생일 언제냐 물어보고여권 번호 물어보고너가 사는 street를 물어봤는데 이때 또 못알아들어서 쏘리.. 하고 다시 질문하니 아우!!!!! 이러고 ㄸ씹은 얼굴로 짜증낸다...멘붕이 와서 지금 사는 s.. 2024. 8. 20.
갑자기 멈춰버린 Three sim... 독일에 들어온지 2주쯤 됐는데한국에서 미리 사온 16기가짜리 선불 유심처음에 들어왔을때 잘터지고 영상도 잘 나와서 오 잘샀다 이랬는데 오늘 갑자기...산책가려고 집밖으로 나왔는데통신이 안터짐...휴대폰은 '서비스 안됨' 만 뜨고 데이터가 아예 안터짐이게 뭐지 ,,산책하다가 바로 숙소로 돌아옴이게 뭐지 이게 뭐지 함참 헤메다가 받은 메일갑자기????의심스러운 행동때문에 정지가 됐다니??이게 뭐야??  아무튼 사이트로 들어가서  홈페이지에 이미 올라와있는 자료들을 찾아봣는데계정 정지가 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나와잇지 않는다..채팅을 클릭해보니봇으로 채팅이 되는데 난 봇이 아니라 사람이 필요혀,,근데 사람 하고 대화를 하려면 이것 저것 묻는데 문제가.,.,,postcode를 달란다.. 그게 뭔데.......... 2024. 8. 8.